4월 29일 화요일이어서 열이 40도가 넘었고 아이 차례가 오기를 기다렸다....드디어 우리 차례가 되었고 진료를 받으러 들어갔다.아이 증상을 말했고 체온을 재시더니혹시 모르니까 엑스레이 찍어보자고 하셨다. 엑스레이와 약 처방전을 줄테니 엑스레이 찍자마자약국에 가서 해열제 받아서 먹이라고 하셨다.엑스레이 찍고 약을 먹이려고 했는데너무 먹기 싫어한다...실랑이 하다가 일단은 혹시 이름 불릴지 모르니소아과에 가서 의자에 앉았고앉아서 아이에게 약을 먹이려고 시도를 하는도중간호조무사로 추정되는분이 아이에게이거 안먹으면 주사맞아야한다고 하니까먹었다. 천천히....그리고 엑스레이 결과를 들으러 갔는데..폐렴이란다..기침도 별로 안하는거보면 폐렴같지 않아보이는데 폐렴이라고.. 엑스레이 찍어보길 잘했다 하신다.그리고..